“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부부의 모습에서 시작”
교회학교는 지난달 24일 바울성전에서 교사연합금요성령대망회를 실시했다.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라’(창 41:37∼43)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교사의 사명을 당부했다.
특히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해 열리는 교회학교 파워바이블스쿨(여름성경학교)와 파워캠프(중고등부 하기수련회)에 대해 강조하고 아이들이 여름성회를 통해 성령 충만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세계선교센터 11층 벧엘성전에서 학부모 기도회(사진)를 진행했다. 황윤성 목사는 기도회에 모인 부모와 잠언 14장 26절 말씀을 함께 봉독한 후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에 대해 설교했다. 황 목사는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부부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함께 기도하고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자녀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또 부모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자녀는 최선의 삶을 배우게 된다. 자녀의 변화에 앞서 부모가 먼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