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을 입술로 소리 내어 회개하며 생각의 시선을 내 안의 성령께로 향해야 한다.

토라는 ‘야라’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었다.

이것은 ‘과녁을 향해 조준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토라)은 과녁에 해당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정조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말씀의 과녁이 우리의 존재 밖에 있는 차원(돌에 새겨진 말씀)에서는 우리의 생각으로 정조준할 수 없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렘 17:9).

“말씀이 우리를 돕는다”

우리의 존재 안에 새겨진 말씀(성령님)이 우리가 온전히 말씀을 정조준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일 때 우리의 부패한 옛 생명을 죽여주시고 새 생명으로 살리셨으며,그 새 생명을 만물 위에 앉히신 뒤, 새 생명 안에 성령을 부어주셔서 말씀을 마음에 새겨주셨다.

마음에 새겨진 말씀(토라)이신 성령님을 향해 정조준하는 비결은 그분이 쓰신 성경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면서 마음을 성령께로 향하는 것이다(수 1:8, 시 1:2).

어느 순간 성령님을 향하다가도 바로 자신의 생각에 잠기면 마음의 토라이신 성령님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향하지 못하는 옛 생명은 이미 죽었음을 믿고, 새 생명으로 살리심을 받아 만물 위 보좌에 앉혀진 것까지 믿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연합의 진리를 믿게 하시려고 성령이 내 안에 토라(말씀)로 새겨진 사실을 믿고 시선을 성령께로 향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성령께로부터 벗어날 때마다, 복음의 핵심인 ‘죽음, 부활, 승천, 보좌연합’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성경말씀을 입술로 소리 내어 회개하며 생각의 시선을 내 안의 성령께로 향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의 핵심이며, 복음 안에서 성령을 좇아 행하는 원리이다.

여호수아서 1장 8절 “다 지켜 행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담으로 엮어 넣으실 리가 없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우리의 옛 생명을 죽이시고 새 생명으로 살리셔서 만물 위에 이미 앉히셨다.

그리고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신 것이 온전한 행함의 비밀이다. 우리가 주의 가르침의 책(토라)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소리 내어 암송하며 성령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 다 지켜 행할 수 있는 열쇠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7).

바울도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라고 말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문장의 원어는 ‘하나님의 입김’으로 쓰여졌다는 뜻이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비결은 성령께서 입김으로 쓰신 성경을 주야로 소리 내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며 그분을 예배하는 것이다.

바울은 “율법 조문(문자)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고후 3:6)라고 했다. 문자를 눈으로만 먹으려 한다면 혼적 자아로만 먹으려는 형국이 되어 영이 죽을지도 모른다. 말(소리)이 생명인데, 말이 문자가 되는 순간 소리가 사라졌다. 문자 속에 소리(생명)가 감추어진 것이다. 문자는 죽은 것이며 죽이는 것이다. 그러나 문자를 소리 내어 살릴 때 소리였던 말씀이 생명으로 살아나 생명인 말씀을 영으로 먹게 된다.

성경을 눈으로 읽어서 머리에 집어넣거나 필사로 손끝에 넣는 것보다 입술과 혀로 소리 내어 마음에 새겨 넣어야 한다. 언어는 혀와 입술에 박힌 것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언어가 눈으로만 읽혀져서 머리와 손끝에 아무리 많은 지식으로 담겨 있어도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은 입술과 혀에 박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나라의 언어인 성경말씀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성경말씀대로 말하지 못하고 몸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는 입술과 혀(몸)에 성경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성경을 소리 내어 많이 읽고 새겨도 내 안에 계신 예수, 곧 성령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 머물 위험이 있다.

성경 문자를 소리 내어 살리며 내 안의 과녁이신 성령님을 향해야 한다. 성경을 입술로 소리 내어 생각을 성령께 정조준할 때, 성령께서 성경말씀을 생명으로 먹이신다. 그래서 하루 종일 성경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쉐마의 가르침은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살아내는 복음적인 원리다. 복음의 절정은 우리 안에 새겨진, 말씀이신 성령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셨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 말씀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 욥기 23장 12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장 26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로마서 8장 9절

† 기도
주님, 말씀으로 이 세상을 살아내게 하시옵소서.
입으로 소리내어 선포하게 하시고 암송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성령님께 시선을 고정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자료출처: GOD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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