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차 정기총회 개최, 교사 사명 재확인
교회학교는 지난달 25일 바울성전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교사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순복음의 아이들을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할 것을 헌신했다.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교사로서 헌신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하셨다. 이를 위해 우리는 눈물로 씨를 뿌려야 한다.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뿌린 씨앗들을 생각해보자. 희생, 기도, 인내를 통해 뿌린 씨앗으로 반드시 부흥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라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교육분과위원장 이영운 장로의 기도, 황윤성 목사를 설교로 1부 예배가 끝나자 2부 총회가 진행됐고 올해 사업 및 예산집행 결과보고, 근속·모범교사 및 정년 교사 시상, 2017년 신임원 임명장 수여, 내년도 교회학교 비전 제시 순서가 있었다.
교회학교는 2017년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가는 예배자(교사)를 중심으로 ‘파워 티처 1000명, 파워 키틴 5000명’을 세우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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