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금요성령대망회가 선교주간을 맞아 선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달 19일 청소년 철야예배인 틴스파워예배에는 임하네 선교사를 초청해 학생들의 믿음성장과 신앙고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신준우 교감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등단한 임하네 선교사는 ‘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 5:12∼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선교사는 “말씀을 묵상하던 중 받은 찬양으로 영성을 회복하고 선교사로서의 비전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교사연합성령대망회에는 오남식 선교사가 초청돼 ‘우간다 선교이야기’(눅 14:2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선교사는 “개인적인 일을 앞세워 하나님 일을 하지 않는다면 구원 받을 수 없다. 삶의 주인이 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예배의 주인도 하나님이시다. 설교를 평가하며 예배를 받으려 하지 말고 주인 되신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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