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함께한 기도의 장 돼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가 지난달 25일 바울성전에서 있었다. 특별히 이날은 학생, 학부모가 초청돼 함께 예배 드렸다. 황윤성 목사는 ‘능히 살겠느냐?’(겔37: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방법은 야훼의 권능뿐이다. 모두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자”고 선포했다. 설교 후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올바르게 양육되기를 통성기도했고, 학생들은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또 자신의 비전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교사들은 지난달 27일 아동2부 교사실에서 이번 파워바이블스쿨과 파워캠프 총평회를 갖고 더 나은 양육 방법에 대해 서로 고민했다. 그 시간 부모들은 벧엘성전에서 자녀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