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베다니 홀에서는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의 6번째 정기공연인 국악뮤지컬 ‘은혜받은 놀부’ 공연이 펼쳐졌다. ‘은혜받은 놀부’는 판소리 흥부가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권선징악이 바탕이지만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내용의 성극으로 각색해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성도들의 호응 속에 진행된 공연은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공연 중 음향 실수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애드리브로 상황이 반전돼 더 큰 재미와…
4일 베다니 홀에서는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의 6번째 정기공연인 국악뮤지컬 ‘은혜받은 놀부’ 공연이 펼쳐졌다. ‘은혜받은 놀부’는 판소리 흥부가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권선징악이 바탕이지만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내용의 성극으로 각색해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성도들의 호응 속에 진행된 공연은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공연 중 음향 실수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애드리브로 상황이 반전돼 더 큰 재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