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화목해지고 신앙 깊어져 교회학교 주관으로 3월 4일부터 진행된 ‘신명기(신앙의 명가 이루기)학교’가 20일 종강했다. 신명기학교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교회학교에서 배운 신앙을 가정에서도 이어 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 제2교육관에 위치한 중등1, 3부 예배실에 모였다. 12주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신앙교육의 주체가 되어 자녀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소통하니 가정의 모습이 변화됐다. 부모들은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의…

교회학교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등3부 학생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투병중인 중등3부 학생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루프스병을 진단받아 현재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에 교회학교는 전부서에서 모금한 성금과 2017 교회학교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을 합쳐 총 1000만 원을 마련했고 사랑의 손길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4일 세계선교센터…

아동2부에서는 아프리카 호이마 교회에서 섬기고 계신 ‘오남식 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호이마 교회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선교사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선교지 이야기를 들어보며?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정성으로 모은 선교헌금도 전해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한 아동2부 친구들… 앞으로도 아동2부에서는 세계 열방을 꿈꾸며 전도의…

아동1부 브라질 이재우 선교사님 초청 예배를 드렸습니다. 브라질 ?선교와 그 곳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많은 우리 친구들이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할렐루야~! 교회학교 아동3부에서는 <제43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이하여 케냐 투르카나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강성영선교사님 초청 예배를 드렸습니다. 투르카나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소개해주셨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제로 설교해주셨습니다. 강성영 선교사님은 투르카나 사람들은 우리보다도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불평하는 사람이 없음을 강조하며, 아동3부 친구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은혜 받은 말씀을…

5월26일 바울성전에서 진행된 교사성령대망회는 아동6부 주관으로 우간다에서 선교를 하시는 오남식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동6부 음악과 선생님의 준비찬양, 김순모 장로님의 대표기도, 신입선생님들의 헌금송으로 주님께 영광올리는 시간이였습니다.

  할렐루야! 아동6부에서는 5월21일 선교사님 초정예배로 가나 지역에서 선교중이신 지인희 선교사님을 모시고 6부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약1개월부터 선교사님 초청예배를 준비하면서 아동6부 친구들은?’사랑의빵’에 친구들의 용돈등을 모아 선교사님께 작은마음들을 모아 후원도 하였습니다.

아동2부에서는 아이들에게 전도의 기쁨을 알리기 위하여 새친구 환영식으로 친친파티를 열었답니다. 헌신반 어머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먹거리와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가 한층 높아졌던 시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전도한 덕분에?어린 영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하나님께서도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해봅니다^^ 많은 친구들이 친친파티 때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늘 전도의 꿈을 품는 아동2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2017년 ‘다시 함께!’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립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교회 교회학교 주최로 교회학교의 날 행사가 열렸다. 5일 대성전 및 부속성전 주변을 비롯한 베다니 광장에서는 풍성한 먹거리와 놀거리들이 가득했다. ‘다시 함께!(Together Again)’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예배로 시작됐다. 예배의 사회는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가 대표기도는 교육분과위원장 이영운 장로가 맡았다. 이어 이영훈 목사가 영상을 통해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아동4부 어버이날 편지쓰기 시간 아동 4부에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첨에는 잘 쓸까 고민도 했지만, 준비된 선물과 함께 모여서 부모님께 편지쓰는 모습을 보니 예수님 보시기에도 정말 이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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