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화목해지고 신앙 깊어져

교회학교 주관으로 3월 4일부터 진행된 ‘신명기(신앙의 명가 이루기)학교’가 20일 종강했다. 신명기학교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교회학교에서 배운 신앙을 가정에서도 이어 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 제2교육관에 위치한 중등1, 3부 예배실에 모였다.
12주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신앙교육의 주체가 되어 자녀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소통하니 가정의 모습이 변화됐다. 부모들은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의 행동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신뢰를 가지게 됐다.
신명기학교의 마지막 날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참여자들과 소그룹 모임을 가진 후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신명기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가정에서 잘 적용해 나가고 있는 ‘활동 우수 가정’의 시상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각 가정은 “신명기! 신명기! 우리가족 신명기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신명기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앞으로도 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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