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등3부 학생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투병중인 중등3부 학생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루프스병을 진단받아 현재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에 교회학교는 전부서에서 모금한 성금과 2017 교회학교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을 합쳐 총 1000만 원을 마련했고 사랑의 손길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4일 세계선교센터 11층 교육위원회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와 교육분과위원장 이영운 장로 그리고 위원회 장로들이 참석했고, 후원금은 가족이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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