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학생들을 위해 19일 각 부서는 추수감사절 성극을 공연했다. 세 부서에서 진행된 성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됐다. 먼저 영아부(사진)는 그동안 배웠던 말씀과 찬송을 넣어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0∼36개월의 아이들은 익숙한 찬양 멜로디와 율동을 몸으로 느끼며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반면 유아부는 인형극이 시작되기 전 아이들에게 먼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알려주고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심어주었다. 유아들은 동화 ‘강아지 똥’내용을 각색한 인형극에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웠다.

또한 ‘공주님의 호박죽’이라는 제목으로 성극을 준비한 유치부 성극팀은 아이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생각해 대본 녹음을 따로 해 틀지 않고 성극의 대사를 외워 공연했다. 공연 중간 중간 들려오는 아이들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며 우리가 먹는 것 입는 것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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