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모아 주께 감사드려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교회학교 부서들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선보이고 있다. 유치부는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으로’라는 주제 속에 11일 임원반이, 18일 찬양반(사진)이 예배 시간에 각각 콩트 등 공연을 선보였다. 중등3부는 17일 오후 베다니홀에서 졸업찬양제를 열고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고등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베다니홀에서 연합찬양제를 개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복한…
교회학교가 2016년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을 격려하고 2017년 교회학교 부흥을 기대하며 9∼10일 이틀에 걸쳐 ‘교회의 미래, 교회학교’(행 13:33)을 주제로 교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9일에는 300여 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바울성전에서 교사연합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이튿날에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교회 부속성전에서 진행됐다. 먼저 교사연합성령대망회를 이끈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들이 성령 충만한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
QT통해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꿈을 키웠다 작은 모임에서 시작, 아이들 리더로 키운 믿음의 공동체 25일 10주년 및 고3 파송식…세상 향한 믿음 행보 다짐 교회학교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임’(이하 예제모) 큐티스쿨이 있다. 초등학생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다. 10년 전 중등부 교사였던 황의대·이성순 교사가 반 아이에서 교회학교 학생들로 영역을 넓혀 시작할 때만 해도…
일 년사이에 훌쩍 커버린 친구들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5학년으로 등반하기 전에 전도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항상 좋은 찬양으로 섬겼던 찬양반 친구들^^ 율동과 봉사를 통해 항상 섬겨왔던, 개구쟁이 임원반 친구들 그리고 각 조별 친구들입니다. ^^
지난 11월 이영훈 목사는 30년, 35년 교회학교 교사로 근속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근속 교사들이 수상한 상은 하늘나라의 귀한 상급이었다. 이들이 가르친 아이들은 30대 40대가 되어 아직도 교사들을 찾아와 고마움을 전한다. 교사들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신앙이 성장했다며 감사했다. 수상자는 △35년 근속-강상규(아동3부) △30년 근속-정은주(유아부) 윤원식 성기숙(유치부) 이현숙(아동1부) 최옥경(아동5부) 김용석(아동6부) 표영수(중등3부) 김진숙 한혜숙(고등1부) 조미애(고등2부) 윤흥국 정현아(고등3부)이다….
제55차 정기총회 개최, 교사 사명 재확인 교회학교는 지난달 25일 바울성전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교사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순복음의 아이들을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할 것을 헌신했다.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교사로서 헌신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하셨다. 이를 위해 우리는 눈물로 씨를 뿌려야 한다.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뿌린 씨앗들을 생각해보자. 희생, 기도, 인내를 통해 뿌린 씨앗으로…
20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교회학교 유아부(사진 오른쪽)와 유치부 헌신반 아이들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 바구니를 전달했다. 비서실을 찾은 아이들은 한 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양과 함께 ‘목사님 사랑해요’를 외치며 교회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자료제공: 순복음가족신문
암송대회·주보모음 말씀달력 시상 교회학교 유아부는 매주 말씀을 찬양으로 암송한다. 예배 시간 모두 세 번의 말씀 찬양을 암송하고 말씀 찬양 동영상도 제작해 각 가정에 배포한다. 아이들이 말씀을 생활화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10월 말에는 열 달 동안 외웠던 말씀 찬양을 반별로 암송하는 발표회를 갖고 시상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7일에는 ‘주보모음 말씀달력 시상식’도 개최했다. 유아부에서 배포한…
교사들 기금 모금, 12월 완공 목표 아동 3부 성전이 교사들의 헌신으로 재탄생됐다. 제1교육관 4층에 위치한 아동3부 성전은 교사실과 예배실 그리고 헌신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아동3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건강한 환경 구비를 위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800만원을 모아 성전 리모델링에 직접 나섰다. 성전 리모델링 작업에는 아동3부 부장 신동규 장로와 부감 강성관 안수집사도 발 벗고 나서 젊은 교사들과…
이영훈 목사는 13일 교회학교를 위해 35년, 30년동안 헌신한 교사에게 근속상을 시상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정년을 맞은 교사들에게는 그간의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시간 물질 재능을 가지고 헌신한 교사들의 섬김을 통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일꾼들이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근속교사 및 정년 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35년 근속-강상규(아동3부) △30년…